'입국 제한' 유승준, 결혼 22년차 ♥아내 허리 감싸고…쌍둥이 딸도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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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가족과 함꼐한 근황을 전했다. / 유승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이 조카의 결혼식에 참석해 아내와 쌍둥이 딸 등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카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아내와 나란히 서서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은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아내 역시 화이트 셔츠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한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결혼 22년 차인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몸을 기댄 모습으로 여전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승준과 훌쩍 자란 쌍둥이 딸들의 모습도 담겼다. 각각 네이비와 핑크 계열의 드레스를 입은 두 딸은 아빠 곁에서 환하게 웃으며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은 조카를 향해 "내 아름다운 조카에게 정말 아름다운 날"이라며 "당신이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다"고 축하했다.

이어 "당신의 결혼 생활이 항상 끝없는 사랑과 웃음, 아름다운 추억으로 축복받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커플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과 쌍둥이 딸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입영을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하면서 병역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현재까지 한국 입국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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