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21일 1군 엔트리 등·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LG에서는 홍창기, KT 위즈 배정대, 롯데 자이언츠 이서준과 조민영, 두산 베어스 김동주와 박신지가 2군으로 간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홍창기다. 120경기에서 타율 0.248 33타점 OPS 0.679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지만 최악의 성적을 쓰고 있다.
그래도 지난 13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18일 KT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반등을 보이는 듯 했지만 2경기 연속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유는 허리 통증이다.
몸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1군 엔트리 말소까지 이어졌다.
LG 관계자는 "홍창기는 오늘 검진 결과 허리 근육통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재활에 일주일 정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배정대는 91경기에서 타율 0.194로 부진하다. 특히 최근 10경기 교체 출전이 잦았고, 단 1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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