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로운 에이전트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알바레스는 커리어 내내 함께 했던 에이전트 페르난도 이달고와 결별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던 선수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았고 알바레스도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 그러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중 “이적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발언까지 남겼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가 알바레스에 접촉한 방식과 알바레스의 인터뷰에 분노하며 바르셀로나 이적은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로 복귀를 한 뒤에도 계속적으로 이적을 요청했고 바르셀로나도 제안을 보냈으나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적 상황과 관련해 소문이 무성했다. 알바레스 측의 이적 인터뷰가 구단의 요청 때문이었다는 현지 보도와 함께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도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알바레스는 오랜 기간 함께 했던 에이전트 이달고와 결별을 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매체는 “알바레스 주변인들은 이달고가 최근 몇 달 동안 선수와 관련된 일을 좀처럼 해결하지 못했다. 이에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엔소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시티)의 이에전트이기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과거 파리 생제르망(PSG) 소속 선수였던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운영하는 에이전트 회사 'The Elegant Game'과 논의를 하고 있다. 알바레스의 에이전트 교체가 잔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