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JTBC '아는 형님'이 한 달 만에 또 과거 방송분을 재편집한 스페셜 회차를 선보인다.
19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신규 게스트가 출연하는 본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앞서 '아는 형님' 측은 지난 17일 공식 계정을 통해 19일 방송이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의 과거 활약상을 모은 스페셜로 꾸며진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이날은 세 사람의 기존 출연분을 재구성한 '화제의 전학생' 특집이 방송된다.
다만 이번 스페셜 편성은 같은 날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는 아니다. 이번 대회 국내 중계권은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파 3사(KBS·MBC·SBS)와 TV조선, 치지직 등에 재판매됐다.
'아는 형님'은 올해 들어 여러 차례 본방송을 쉬어갔다. 지난 2월 21일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중계로, 3월 7일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여파로 결방했다.
7월 4일과 18일에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과 드라마 재방송 등이 편성되면서 본방송을 쉬었다.
이와 달리 지난 8월 22일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맞춰 박지훈, 장항준 감독, 설민석의 과거 출연분을 엮은 '왕과 사는 형님들'을 선보였다. 한 달 만인 이날 역시 기존 출연분을 재구성한 스페셜 방송으로 한 주를 채우게 됐다.
'아는 형님'은 오는 26일부터 본방송을 재개한다. 26일과 10월 3일에는 설민석, 오마이걸 미미, 프로미스나인 하영·채영·지헌이 출연하는 경북 안동 여행 특집이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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