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퇴단을 선언한 JJ 가브리엘(15)이 이적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가브리엘의 가족은 현재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와도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맨유 아카데미 특급 유망주로 이미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좁은 공간에서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어 제2의 리오넬 메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맨유 내부에서도 14살에 U-18팀에 월반을 하면서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에는 U-18팀 35경기 28골까지 기록한 뒤 올 시즌은 U-21(PL2) 2경기 2골 2도움을 성공시켰다.
다만 최근에는 거취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가브리엘은 맨유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이는 아직까지 1군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 때문으로 알려졌다. 영국 ' BBC'는 “가브리엘 축은 맨유로부터 1군 출전 약속을 받았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빅클럽들이 가브리엘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레알은 가브리엘 영입에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가브리엘도 레알 이적에 열려 있다"고 했다.

또한 바르셀로나도 가브리엘을 원하고있 있다. 가브리엘 측은 레알에 이어 바르셀로나와도 이적에 대해 협상을 하면서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현재 가브리엘이 요청한 선수 등록 취소를 거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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