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추석 앞두고 민생 현장 속으로···전통시장·복지시설 찾아 소통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의회가 전통시장과 복지 현장을 차례로 찾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8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경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장보기 활동을 벌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앙시장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전통시장 상권의 분위기를 살피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줄 것을 알렸다.

이번 일정은 명절을 계기로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직접 시장을 찾음으로써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민생 현장의 상황을 살펴보는 데 의미를 뒀다.

이후 경주시의회 방문단은 보문숲향기공동생활가정을 비롯해 경주안심실버타운, 천우자애원, 경주황성요양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로 발걸음을 옮겼다.

각 시설에서는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이용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경주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명절 분위기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전하고, 지역경제와 복지 현장을 함께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임활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지역 상인과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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