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할꾸' 시작됐다…이번엔 딸기모자+머리띠 팬서비스 [MD이슈]

마이데일리
최민식 '인턴' 무대인사./워너브러더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인턴'으로 돌아온 배우 최민식의 무대인사가 화제다. '파묘' 이후 2년 만에 무대에 선 최민식이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민식은 영화 '인턴'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인턴'은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최민식은 열정 넘치는 실버 인턴 기호로 분해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최민식의 무대인사 매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러 영상에는 최민식이 팬들이 선물한 모자와 선글라스, 머리띠를 쓰는 모습부터 가까이 다가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민식 '인턴' 무대인사./워너브러더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최민식은 2024년 개봉한 '파묘' 무대인사 당시에도 일명 '할꾸'(할아버지 꾸미기) 유행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습과 달리 팬서비스에 진심인 최민식의 모습이 관객들에게도 통한 것. 이번에도 팬들이 건넨 선물을 거침없이 착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팬서비스에 힘입어 관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오디세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가 외화를 제치고 정상을 탈환한 건 나홍진 감독의 '호프' 이후 50일 만이다. 최민식을 비롯한 배우들은 추석 연휴에도 극장을 찾아 홍보에 열중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또 다른 기대작 '타짜: 벨제붑의 노래', '암살자(들)', 30일에는 '부활남'이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추석 기대작 중 가장 먼저 개봉한 '인턴'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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