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시경이 중국어 공부에 관심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얼마 전에 중국어를 공부하는 내용의 프로그램 기획안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면 올인하는 편"이라며 "핑계겠지만 조금만 더 젊었을 때 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한·중·일을 잇는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중국에 맛집이 얼마나 많겠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앞서 2017년에도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결실을 본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침에 일어나 최소 2시간, 잠들기 전에는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1시간씩 노트에 일본어와 한국어를 적어가며 매일 공부에 매진했다. 그 결과 1년 반 만에 일본어능력시험(JLPT) 최고 등급인 N1을 취득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잘하고 싶다는 동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고통스럽고 불안하며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그 상태로 계속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성숙해진 것을 느끼게 된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일어 외에도 각종 방송에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뽑내는 등 언어 능력자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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