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LA 공항에 올 때만 먹을 수 있는 PANDA 입에서 녹는다며 맛있다고 난리인 거 보니 한국 가니까 그냥 뭐든 다 맛있고 다 좋은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은 어린 시절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안은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음식을 먹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아빠를 닮아 거무스름한 피부에 쌍꺼풀 없는 눈,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른 게시물에서는 한국에서 안 먹던 김치를 삼겹살과 함께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지켜보는 엄마는 뿌듯한 듯 웃어 보였고 네티즌들은 수많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시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청 컸네", "대박이 맞아?", "축구한다더니 날렵해 보인다", "머리 스타일부터 축구 선수네", "귀여워", "아빠처럼만 자라렴", "미국에서 훈련받았나?", "우리나라의 미래다", "이동국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이수진과 2005년 결혼해 2007년 쌍둥이 딸을 낳았으며, 2013년 쌍둥이 딸을 또 낳았다. 이후 2014년 아들을 낳아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막내 이시안은 유소년 축구 글로벌 프로젝트 최종 12인에 발탁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동국은 한 예능에 출연해 아들의 진로에 대해 반대했다며 "본인의 노력으로 일정 수준에 올라가도 항상 뒤에 'DNA가 어떻네. 아버지가 누구네' 이런 말이 계속 따라붙는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동국은 경기 중 승부차기를 실축했던 아들을 떠올리며 "저는 숨어서 보고 있었다. 그런데 관계자분들이 '이동국 아들이 저걸 못 넣냐?'라고 하시더라. 그걸 시안이 오면서 들었다"라며 속상해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