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회장 이선영, 이하 KCEA)가 한국소비자원, 경상남도와 손잡고 진주시와 창원시 진해구에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행사'를 지난 16일부터 2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CEA 회원사를 비롯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23개 민관 협업기관이 동참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과 해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 상담, 가전제품·자동차 무상점검 등 실생활에 밀접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삼성전자·LG전자·쿠첸·휴롬엘에스) △보일러 점검(경동나비엔) △건강진단·헬스케어 기기 체험(세라젬) 등이 운영됐다.
또 농심과 빙그레는 '식품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의 차이점'을 교육했다. 소노스테이션은 상조 결합 서비스 피해 예방법을 안내했다. LG생활건강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과 군 장병 대상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 기아, KGM, 르노코리아,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도 힘을 보탰다. 차량 냉각수 등 필수 소모품을 무상 교체하고 한국석유관리원과 연계해 연료 품질 검사를 병행했다.
아울러 사회배려계층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에어컨·냉장고 등 대형 가전과 보일러를 사전 점검하고, 폐가전을 회수하는 등 주거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에도 앞장섰다.
따뜻한 물품 기부도 이어졌다. 남양유업, 농심, 농협목우촌, 빙그레 등 KCEA 12개 회원사는 진해 해군 장병들을 위해 식품과 생활용품 등 3000만원 상당(22종)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선영 KCEA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어르신들과 국군 장병들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향상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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