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9人, 신생 레이블서 새 출발…'10년 인연' 관계자들과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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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IST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관계자들이 설립한 신생 레이블과 손잡았다.

세븐에잇레코즈(78 RECORDS)는 14일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의 그룹 활동을 전담한다"며 "멤버들의 뜻과 방향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보이즈의 단체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에잇레코즈는 더보이즈의 캐스팅 단계부터 인연을 이어온 업계 관계자들이 대표를 맡아 설립한 신생 레이블이다.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그룹 활동과 별개로 각자의 소속사 및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명은 지난 2월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양측이 정산과 계약 이행 여부 등을 두고 갈등을 벌인 가운데 법원은 지난 4월 멤버 9명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당시 전속계약 해지 및 가처분 신청에 참여하지 않은 뉴는 이번 세븐에잇레코즈와의 그룹 활동에도 함께하지 않는다.

세븐에잇레코즈는 더보이즈의 그룹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레이블 출범과 신인 아티스트 발굴 등 본격적인 행보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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