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고르 마타노비치(프라이부르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마타노비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타노비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194cm의 뛰어난 신장을 갖추고 있다. 피지컬을 활용한 경합이 강점이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득점으로 마무리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그는 장크트파울리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으며 2021-22시즌에는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갔다. 다만 장크트파울리와 카를스루어로 연이어 임대를 다녀왔고 2025-26시즌에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옵션 포함 800만 유로(약 120억원)를 투자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마나토비치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골을 포함해 전체 14골을 기록했다. 올시즌도 리그 3경기 3골 1도움으로 벌써 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벌써부터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와 함께 토트넘도 마나토비치를 주목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계속해서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다. 벤야민 세슈코와 함께 경쟁을 펼치면서 최전방을 구성할 자원을 찾고 있다. 백업인 조슈아 지르크지가 이미 지난 여름부터 이적을 추진한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난다면 대체자 구하기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프라이부르크도 마나토비치가 팀의 핵심인 만큼 매각에 서두르는 입장은 아니다. '더 하드 태클'은 "현재 마나토비치의 시장가치는 2,200만 유로(약 340억원)로 평가받고 있지만 프라이부르크는 몸값을 3,500만 유로(약 540억원)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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