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과 첼시가 하피냐(바르셀로나)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브라질 ‘글로부 이스포르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과 첼시가 하피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들은 파격적인 연봉 인상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국적으로 측면에서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이 강점이다. 특히 위협적인 왼발 킥 능력으로 크로스와 슈팅을 선보이며 공격을 이끈다.
그는 리즈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뛰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2022-23시즌에는 옵션 포함 6,600만 유로(약 1,03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서 라민 야말과 함께 상포를 구축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182경기 83골 60도움을 기록 중이며 올시즌은 최전방 공격수로도 경기에 나서고 있다. 2025년 발롱도르에서는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윙포워드 보강이 필요한 아스널과 첼시는 하피냐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연봉에 두 배 인상을 약속했다. 현재 하피냐는 1,660만 유로(약 260억원)정도를 수령하는 가운데 3,300만 유로(약 520억원)까지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글로부 이스포르치’는 “하피냐는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 남길 원하고 있다. 그는 이어 재계약을 체결하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널과 첼시 모두 영입을 위해서는 하피냐 측을 먼저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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