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배용준의 뜻밖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 선수 김서아(신성중2)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배용준 배우님과 즐거운 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운딩을 마친 뒤 나란히 선 배용준과 김서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백발의 장발 스타일로 포착돼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배용준은 편안한 골프웨어 차림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서아와 어깨를 나란히 한 배용준은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오랜 기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음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함께 라운딩에 선 김서아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앞세운 '14세 장타자'로 주목받고 있는 아마추어 골퍼다.
올해 6월 처음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미야자토 아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단독 3위에 올랐다. 당시 대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1.50야드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긴 비거리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배용준은 2015년 배우 박수진과 결혼한 뒤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지내고 있으며, 온라인상에 공개되는 목격담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해왔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22년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박수진과 자녀들을 동반해 싱가포르를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배용준은 공항에서 백발이 섞인 긴 머리를 묶은 모습으로 등장해 과거 '욘사마' 시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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