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43억 횡령 논란' 황정음…줄리엔 강 "순수하지만 개념 없어" 팩폭[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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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줄리엔 강./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줄리엔 강이 동료 배우 황정음의 성격을 언급했다.

황정음은 9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서 MBC TV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줄리엔 강과 함께 운동을 마친 뒤, 라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음은 "줄리엔 강은 걱정이 없겠다. 장가를 정말 잘 갔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 계속 살아가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이에 줄리엔 강은 "그래도 정음이는 성격과 마음이 좋아서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재미있고 착하며 되게 솔직하다. 내가 좋아하는 정음이의 모습은 내숭 없이 진실한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끔 너무 솔직하긴 하다. 나쁜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약간 잘 몰라서, 개념이 없어서 순수하게 나오는 행동"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 줄리엔 강./유튜브

이에 황정음도 “몰라서는 빼자”라면서도 본인의 성격을 인정했다

그는 "줄리엔 강은 진짜 오빠 같다. 가끔 만나니 참 좋다. '지붕 뚫고 하이킥' 시즌 2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드라마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다가 이듬해 재결합했다. 이후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4년 다시 파경 소식을 알린 끝에 지난해 5월 최종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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