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호르무즈 파병하면 이재명 대통령 탄핵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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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정수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우려되는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이 파병될 경우 이재명 대통령 탄핵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 만약, 파병한다면 무조건 대통령 탄핵에 참여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한정수 게시물./소셜미디어

이어 "그동안 여러 번 경고했지만 어떤 레거시 미디어도 이를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한국 언론의 추악한 민낯"이라며 "파병은 망국으로 가는 길이며 국민을 사지로 내모는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에도 "파병은 살인이자 우리 젊은이들을 희생시키는 일"이라며 "정부가 파병을 결정한다면 끝까지 싸우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병력과 자산을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자, 시민단체들 역시 파병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이란 침략은 국제법상 불법 전쟁"이라며 "한국은 어떤 방식으로든 이 전쟁에 참전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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