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뒤 '초대박'...'세리에A MVP'의 미친 충성심, '스페셜원' 무리뉴 향해 "날 원한다면 레알행 고려할 것"

마이데일리
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로마노 제공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로마노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스콧 맥토미니(SSC 나폴리)가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맥토미니는 레알에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하는 걸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을 거쳐 2016-17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한 이후 중원의 축으로 거듭났다.

통산 255경기 29골 8도움을 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회, 카라바오컵 2회, FA컵 1회 등 총 4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맥토미니(왼쪽)와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볼 컨트롤과 빌드업 등 기술적인 약점을 노출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2024-25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나폴리 이적은 전환점이 됐다. 맥토미니는 이적 첫해 36경기 13골 4도움을 올려 나폴리의 세리에A 정상 등극을 이끌었고,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도 14골 3도움을 올리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맥토미니는 무리뉴 감독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만약 무리뉴 감독이 나에게 전화해서 레알로 오라고 한다면 나는 고려해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로마노 제공

무리뉴 감독은 2016-17시즌 맨유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맥토미니를 1군에 기용한 은사다. 이후 토트넘 홋스퍼, AS 로마, 벤피카 등을 거쳐 올여름 레알 지휘봉을 잡고 복귀했다.

한편 맥토미니는 현재 건강 문제로 잠시 이탈한 상태다. 나폴리는 "경미한 양성 부정맥이 발생함에 따라 맥토미니는 며칠 내로 부정맥 절제술을 통한 교정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뒤 '초대박'...'세리에A MVP'의 미친 충성심, '스페셜원' 무리뉴 향해 "날 원한다면 레알행 고려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