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부산 이정원 기자] 9연패 탈출을 노리는 한화의 라인업이 나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1차전을 가진다. 올 시즌 롯데전 상대 전적은 7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한화의 페이스는 좋지 않다. 9연패에 빠졌다. 3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선발 왕옌청이 3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 1탈삼진 6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불펜진도 흔들렸다. 타선이 2개의 홈런과 함께 14안타를 뽑아냈지만 이길 수 없었다.
이날 한화는 심우준(유격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유민(좌익수)-장규현(포수)-이도윤(2루수) 순으로 나선다. 허인서가 빠지고 장규현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심우준이 리드오프로 나서는 것도 눈에 띈다.
선발 투수는 박준영(96번). 올 시즌 3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 6.10을 기록 중이다. 데뷔 첫 선발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최근 2경기 성적은 좋지 않았다. 8월 23일 대전 LG 트윈스전 1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 1탈삼진 8실점 패전, 8월 29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5실점 패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 롯데전에서는 5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 3.8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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