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여름 이적시장을 마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선수단 구성이 주목받고 있다.
AT마드리드는 2일 공격수 데이비드 영입을 발표했다. AT마드리드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데이비드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AT마드리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포함해 그리말도, 히울만, 로메로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요청했던 알바레스는 논란 끝에 AT마드리드에 잔류하게 됐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AT마드리드는 이적시장에서 1억 2500만유로를 투자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스쿼드를 완성했다. PSG에서 영입한 이강인은 이미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이강인의 드리블과 공격력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강인은 측면, 중앙, 최전방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스페인 아스는 이적시장을 마친 AT마드리드의 선수단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이 매체는 AT마드리드의 기본 포메이션은 4-4-2가 될 것으로 점쳤다. AT마드리드에 합류한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위치에서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경쟁할 것으로 예측했다.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AT마드리드 데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친아들이다.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최근 두 시즌 동안 매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A매치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AT마드리드 선수단을 분석한 아스는 'AT마드리드는 변화를 원했다. 단순한 개편 뿐만 아니라 팀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 AT마드리드는 히울만, 그리말도, 이강인, 로메로, 데이비드를 영입해 선수단을 대폭 개편했고 유스 출신 오르티스, 마르티네스 등도 합류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를 가지게 됐다'는 뜻을 나타냈다. AT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우리는 이번 이적시장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매우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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