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국민의힘 소속 경남지역 여성 지방의원들이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달 31일 오후 당사 5층 강당에서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여성 지방의원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고 지역별 우수 의정활동 경험 및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선거를 통해 전반기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는 양해영 경남도의원(진주 제2선거구)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와 함께 부회장단에는 김봉남 경남도의원(의령)과 이정희 창원시의원(창원 마선거구)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감사는 정숙남 양산시의원(양산 마선거구)과 박근량 통영시의원(통영 비례)이, 사무국장은 임진희 함양군의원(함양 비례)이 각각 선임돼 손발을 맞추게 됐다.
양해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경남 지역 기초·광역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 의장이 4명에 달할 만큼 여성 의원들의 위상과 역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여성 의원들이 가진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을 이끄는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정책 간담회와 권역별 현안 공유를 통해 여성 의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 저변을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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