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예산결산특위 구성…2조 8381억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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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석 예결특위 위원장(왼쪽), 최정헌 예결특위 부위원장. /김해시의회
송재석 예결특위 위원장(왼쪽), 최정헌 예결특위 부위원장. /김해시의회

[포인트경제] 경남 김해시의회가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예산안 심사를 전담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1일 개회한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고옥자·박은희·안도영·최정헌·이승복·강영수·김영서·송재석·신단비·김진일·강대규·손철익·정혜정·권진희 의원 등 총 14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어 진행된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송재석 의원, 부위원장에 최정헌 의원이 각각 선임돼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에 심사대에 오르는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본예산 대비 3565억 원(14.4%)이 늘어난 총 2조 8381억 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조 4205억 원, 특별회계는 4176억 원으로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을 바탕으로 오는 9일부터 3일간 본격적인 종합 심사에 착수한다. 이어 이달 말인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재석 예결특위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분됐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며 "동시에 지난 회계연도 예산이 사업 취지와 법규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됐는지도 엄격히 검증해 시 재정이 더욱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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