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포용금융 가속…올리브영 통장 흥행부터 중기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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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경 /신한은행
신한은행 전경 /신한은행

[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유통 플랫폼과 손잡고 출시한 생활밀착형 금융 상품이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2일 신한은행은 CJ올리브영과 제휴해 선보인 '올리브영 SOL통장'이 출시 후 판매량 10만좌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15조20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 금융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라이프스타일 결합 통장 흥행…중소기업 명절 자금 15조2000억원 투입

10만좌를 달성한 '올리브영 SOL통장'은 상품 구매 혜택과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제휴 상품이다. 최근 '신한 SOL LINK' 계좌 연결 및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연동을 통해 증권거래 연계계좌 기능까지 확충하며 금융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상품은 총 20만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억원 신규 대출, 최대 1.5%p 금리 우대, 만기 연장 및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측은 고객의 일상 속 금융 경험을 넓히는 한편,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포용금융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은행-시중은행 맞물린 포용금융 경쟁

한편 금융권 전반에서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금융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명절 자금 공급 외에도 중금리 대출 확대, 고금리 가계대출 이자 감면 조치 연장 등 취약계층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상생 금융 지원책을 지속 강화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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