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 농구대표팀 최종 12인 명단이 공개됐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0일 일본 아이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11일 인도네시아, 13일 일본을 차례대로 상대한다.
이번 대표팀은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를 대비해 선발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현중, 여준석(시애틀대학교), 문유현(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에디 다니엘(서울 SK 나이츠) 등이 뽑혔으며 최준용(부산 KCC 이지스)도 이름을 올렸다. 최준용은 15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출국 전 4일과 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필리핀은 아시아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팀인 만큼 이번 평가전은 경기력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대표팀은 7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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