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벤처·코스포와 여성경제계 주요 단체들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내놓았다.

업계는 이 후보자가 의정 활동을 통해 입증한 정책 전문성과 현장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들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벤처 및 여성기업의 도약을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재원) 측은 "이소영 후보자는 변호사이자 환경 전문가로 출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에서 산업·중소벤처 정책을 적극 다뤄온 적임자"라며 "부처의 정책 방향을 단순 지원에서 '키워내는 성장'으로 안착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I·딥테크 육성과 글로벌 투자 시장 확대를 통해 '국가 창업시대'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이끌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 역시 진심 어린 환영을 표하며 "이 후보자는 의정 활동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의 목소리를 입법으로 구현해 낸 정책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벤처 4대 강국 진입과 연간 벤처투자 40조 원 달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의 시급한 과제들을 강력한 실행력으로 해결해 달라"고 주문했다.
여성 벤처 및 기업인 단체들은 전문성과 포용성을 겸비한 1985년생 여성 리더십의 발탁에 주목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 이하 협회)는 이 후보자에 대해 '신산업 규제 혁신과 친환경 대전환에 앞장서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활동·'탄소중립기본법' 대표발의 등에 앞장선 인물이라는 이유에서다.
협회측은 "이번 지명은 여성 리더십에 대한 국가적 신뢰를 확인한 계기이자 여성 벤처·스타트업인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 이정표"라고 전했다. 아울러 여성 창업 활성화와 판로 확대, 투자 유치 등 성장 전 주기에 걸친 실효성 있는 지원을 기대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창숙)를 비롯한 여성기업계도 "젊은 세대의 시각과 여성의 리더십을 국정에 등용한 다양성과 포용의 인사"라고 호평했다.
특히 여성기업계는 "기후·에너지와 AI·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수 있다"며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당당한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제언했다.
각 단체는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가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향후 새로운 중기부와 긴밀히 소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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