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나도 토트넘 떠날 거야'…'Here we go' 떴다! 계륵 MF, 유벤투스 임대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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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파페 사르(토트넘 홋스퍼)가 유벤투스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파페 사르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사르 영입에 합의했다. Here we go!"라며 "유벤투스와 토트넘은 선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으며, 해당 옵션은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의무 영입 조항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이 받는 총 패키지 규모는 3000만 유로(약 480억 원)다"며 "사르는 유벤투스 이적을 원했고, 이제 거래가 완료됐다"고 했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와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기존 자원으로도 아치 그레이,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베리발, 코너 갤러거, 제임스 매디슨 등이 있다.

입지가 더 좁아진 사르는 결국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르는 2021년 8월 토트넘과 손을 잡았다. 이후 2021-22시즌 친정팀 메츠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2022-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사르는 2022-23시즌 14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 35경기 3골 3도움, 2024-25시즌 55경기 6골 3도움, 2025-26시즌에는 37경기 2골 4도움을 마크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최근 사르가 이적을 요청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파페 사르(토트넘 홋스퍼)가 유벤투스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데 제르비 감독은 "다른 선수인 사르도 마찬가지다. (이적을 요청했다.) 하지만 작은 부상을 당했다. 그래도 거의 훈련에 복귀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의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사르를 완전 영입하는 조건을 공개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UEL 또는 UCL 진출권을 획득하고, 사르가 전체 경기의 50%에 출전할 경우 완전 이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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