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19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직원들에게 통 큰 작별 선물을 건넸다.
유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양한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한 누리꾼은 "최근에 한 가장 비싼 소비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유리는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퇴사짤'을 함께 올리며 "저를 위해 일해주신 우리 회사(SM)분들께 작별 선물"이라고 답했다.
유리는 이날을 끝으로 SM과 19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SM은 지난달 31일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8월 31일 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비록 SM과의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소녀시대로서의 인연은 계속된다. SM 역시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SM과의 19년 동행을 마무리하는 이날은 새로운 소녀시대 활동이 예정돼 있다.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은 이날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Skibidi'(스키비디)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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