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비자 발급 관련 판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자신의 SNS에 "Incipit"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Incipit'은 라틴어로 '시작'을 의미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신 사이버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다", "사이버트럭과 잘 어울린다", "군대만 다녀왔어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을 텐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유승준은 2002년 1월 병역 의무를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해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 국적과 함께 병역 의무가 소멸하자, 법무부는 같은 해 2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그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후 그는 2015년부터 한국 비자 발급을 요구하며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세 번째 비자 소송의 선고기일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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