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비서진'의 새 시즌으로 돌아온 배우 김광규가 에스파 카리나와 블랙핑크를 향해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와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서진'은 지난 시즌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뷰를 돌파하고 넷플릭스 TOP 시리즈 예능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은 단순한 일일 매니저 역할을 넘어, 스타의 개인적인 일정과 사적인 영역까지 밀착 케어하는 '진짜 비서'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날 김광규는 '마이 스타'로 모시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워터밤에서 제가 좋아하는 카리나 님을 만났다. 카리나 님을 한 번 모시고 싶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블랙핑크도 모시고 싶다. 해외를 자주 가시는데, 저희에게는 영어 잘 하는 이서진이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외 촬영을 희망한 이서진 역시 "해외에서도 활동하는 스타들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시즌의 차별점을 논하던 중 이서진이 "철저하게 어린 스타를 하려고 한다"고 밝히자, 김광규는 "지난 시즌 선우용녀 선배가 제일 힘든 편이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로의 수발을 들 수 있겠냐는 질문에 김광규가 "이서진이 제 수발을 들었으면 한다"고 하자, 이서진은 "김광규 형이 제 비서를 한다면 거절하겠다"라며 "제 수발을 드는 분이 오신다면 젊고 체력 좋은 친구가 왔으면 한다. 광규 형은 내일 모레 환갑이다"라고 응수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스타들의 가장 은밀한 사적 영역까지 파고들 고품격 밀착 케어 예능 SBS '비서진'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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