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녀' 글램 김시원 근황, 아이돌 샤라웃에 팬들 반응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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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이 빅뱅 콘서트에 갔다. / 김시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글램'의 김시원이 BJ 은퇴 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빅뱅 야~호 ♥(목 다쉬었삼 며칠 아플 예정...) bigbang. 20주년. 빅뱅 콘서트. 빅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김시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빅뱅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그의 손에는 'BIGANG IS BACK'이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있다.

그룹 빅뱅은 20주년을 맞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했고, 김시원은 지인과 함께 공연을 즐긴 것이다. 김시원의 사진을 본 빅뱅 일부 팬들은 과거 있었던 스캔들과 관련해 걱정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일각의 팬들은 "빅뱅 조심해", "콘서트에 왔었구나", "원래 빅뱅 팬이었나?", "김시원 활동명을 바꿔서 몰라봤네", "빅뱅 중 누구 팬인가", "오빠들 여자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국민 아이돌 좋아할 수도 있지", "빅뱅은 호불호 없는 그룹", "혹시 VIP?", "김시원도 열혈 팬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이병헌, 모델 A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을 온라인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은 고소를 진행했고 1심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이후 김시원은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이젠 떠나고 싶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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