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아시아 스포츠 거버넌스의 모든 것을 담다!'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원장 나창순)이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아시안게임에 대한 책을 출간했다. 아시아 스포츠의 역사와 거버넌스를 집대성한 전문 서적 '아시안게임:OCA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를 24일 공개했다.
'아시안게임:OCA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는 아시아 스포츠 행정을 전문적으로 다른 최초의 책으로 큰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국내 출간된 아시안게임 관련 책들은 특정 대회의 화보집·백서, 2018년 남북 단일팀 이야기 같은 단일 에피소드 중심의 에세이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신간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들을 다뤘다. 아시안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비롯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조직 구조, 국제스포츠 기구 직무 역량, 도핑방지 및 세이프가딩 규정 등 아시아 스포츠 행정 전반을 소개하고 고찰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참고서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국제스포츠 외교·행정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집약해 더욱 주목받는다.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OGS)의 핵심 커리큘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연구자, 학생, 스포츠 행정가 모두에게 시의적절한 실무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는 총 7장으로 구성된다. △아시안게임의 가치와 발전 과정 △OCA 주관대회 체계 △OCA 거버넌스와 45개국 권역 구조 △국제스포츠기구 직무와 역량 △클린 스포츠와 도핑방지 거버넌스 등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부록에는 아시안게임 프로모션 가이드라인, 세이프가딩 지침, 승부조작 방지 규정 등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공식 규정들을 수록했다.
대표 저자인 박주희 주임교수는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 겸 집행위원이다. 아울러 아시아올림픽연구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외교 전문가다. 박 교수가 현장 최일선에서 쌓은 경험과 학술적 통찰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다. 아울러 공동 저자(조영희, 임상아, 정유진)들도 스포츠 분야 전문 교수진으로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박주희 주임교수는 "이 책은 단순한 학술서가 아니라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거버넌스와 역량을
담은 지침서다"며 "미래의 국제스포츠 행정가와 리더들에게 올림픽 무브먼트와 아시안게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OCA 사무총장이자 세계수영연맹 회장, 그리고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명예원장인 후세인 알
무살람(Husain Al-Musallam)은 추천사에서 "이 책은 아시안게임과 OCA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이자 국제스포츠 리더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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