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년 자산관리 협력망 구축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청년드림은행과 함께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오는 27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협약식에는 북구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청년드림은행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년 금융교육, 정책금융상품 연계, 채무조정 및 재무 상담 등 각 기관의 전문 서비스를 활용해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북구는 정책 기획과 참여 청년 모집 등 종합적 관리를 맡는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상품과 채무조정 제도,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청년드림은행은 부채관리와 자산형성 교육, 신용 회복 지원, 재무 상담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 금융지원이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자산관리와 위험군 발굴, 전문기관 연계 등 통합적 체계로 확대된다. 북구는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를 통해 지금까지 100여 건의 1대1 재무 상담을 진행하며, 고위험군 4명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성과도 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혼자 고민하지 않고,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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