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엔씨가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의 개막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 무대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카드를 대거 꺼내 들었다. 대형 IP의 정식 출시 일정 발표부터 신규 서바이벌 FPS의 최초 공개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이 집중된 ONL 현장에서 전격 이뤄졌다.
△ 스트리머 방송 결합한 슈팅 신작 'Like or Die' ONL서 베일 벗어
ONL 현장에서는 그간 '프로젝트 본파이어'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졌던 신작이 'Like or Die'라는 공식 타이틀을 확정짓고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가상 우주 방송 플랫폼 '콰이야 스트림'에서 스트리머들이 생존을 두고 겨루는 팀 기반 FPS다. 전장 자원을 수집해 성장하는 한편, '블록'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진형을 구축하거나 상대 팀의 거점인 '넥서스'를 파괴하는 전략적 구조가 적용됐다.
엔씨는 ONL 무대 영상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스팀, 브랜드 웹페이지를 열고 세계관과 전투 연출을 담은 트레일러 2종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및 브랜드 웹페이지 내 알림 설정을 통해 관련 소식을 수신할 수 있다.
△ '아이온2' 10월 글로벌 동시 출격…디스토피아 서울 담은 '신더시티'도 속도
'아이온2' 역시 ONL을 통해 오는 10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확정 지었다. 스팀과 퍼플을 통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동시 서비스된다. 엔씨는 안정적인 서버 인프라 점검을 위해 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실제 운영 여건과 동일한 '론칭 스케일 테스트'를 진행한다.
디스토피아 서울 세계관의 '신더시티'는 21세기 지구가 무너지는 과정을 인물 시선으로 담아낸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내놓았다. 이달 중순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프리알파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향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엔씨는 ONL 공개를 시작으로 26일 개막하는 게임스컴 B2B 전시관에 참가해 해외 현지 미디어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작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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