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재성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마인츠가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마인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크리쇼에서 열린 2026-27시즌 DFB포칼 1라운드에서 9-0으로 크게 이겼다.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교체되며 60분 남짓 활약한 가운데 팀의 네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활약과 함께 5부리그 클럽 크리쇼를 대파했다.
마인츠는 크리쇼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9분 티츠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티츠는 전반 26분과 32분에도 골을 터뜨려 경기시작 32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마인츠는 후반 39분 이재성의 활약과 함께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의 패스를 골문앞으로 침투한 아미리가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마인츠는 전반 43분 베커도 득점 행진에 가세해 전반전에만 5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크게 앞서며 마친 마인츠는 후반전에도 득점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마인츠는 후반 3분 아미리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후반 12분에는 티츠가 이날 경기 자신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마인츠는 경기 종반 쾨니히스되르퍼와 보빙이 잇달아 골을 터뜨렸고 크리쇼전을 대승으로 마쳤다.
마인츠는 크리쇼전 대승과 함께 공식전 구단 역대 최다골 차 승리 기록도 경신했다. 마인츠는 지난 1972년 빙겐을 상대로 7-0 승리를 거둔 이후 54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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