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이휘향이 '일'보다 '사랑'을 택했다.
이휘향은 22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했다.
데뷔 초 드라마 '수사반장'에 섭외됐지만 출연하지 않은 이휘향은 "한 6개월 뒤 우리 남편을 만나 다 때려치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커리어를 위해 결혼을 늦추지 않냐'는 물음에 "난 연기관이 무대 위 배우여만 배우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거(드라마)보다 더 중요한 게 결혼을 선택했다"며 "그리고 여자의 얼굴은 살면서 다 드러난다. 여자의 얼굴은 감출 수 없다. 내 얼굴을 보면 다 드러나는 거니까 내가 굳이"라고 말했다.
이휘향은 1982년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알려진 19세 연상 故 김두조와 결혼했다. 김두조는 이휘향과 결혼 후 조폭 생활을 청산했고 가수 활동을 하다가 2005년 9월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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