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x박명수, 세월 흘러도 그대로…'무도 키즈' 반가운 투샷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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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노홍철./ 노홍철 SNS박명수, 노홍철./ 노홍철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박명수가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김태호 PD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밌고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전날 열린 영화 ‘더 드라마’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더 드라마’는 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TEO가 처음으로 국내 영화 배급에 참여한 작품이다.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넘어 영화 배급으로 영역을 넓힌 김태호 PD를 응원하기 위해 ‘무한도전’ 동료들이 영화관을 찾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와 노홍철은 극장 좌석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어깨를 맞댄 채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유쾌한 호흡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하는 거 너무 보기 좋다”, “계획대로 늙고 있다”고 덧붙여 오랜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와 노홍철은 지난 2005년부터 MBC ‘무한도전’에서 김태호 PD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무한도전’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이들이 관람한 ‘더 드라마’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이 서로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면서 완벽했던 결혼식 계획이 혼돈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스릴러다. 영화 ‘드림 시나리오’, ‘해시태그 시그네’의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유전’과 ‘미드소마’를 연출한 아리 애스터가 제작에 참여했다.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MBC 예능 ‘놀러코스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박명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유튜브 채널 ‘할명수’, ‘하와수’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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