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리한 귀가를 위해 행사 기간 시내버스 수송력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을 경유하는 기존 시내버스 노선에 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행사 종료 후 귀가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191번과 192번 버스를 집중 배차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독립기념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380번대와 390번대, 400번, 815번 등 9개 노선으로 하루 편도 기준 모두 85회 운행되고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관람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노선의 수송력을 높이고 행사장과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귀가 교통편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191번과 192번 버스는 박람회가 종료되는 시간대에 맞춰 집중 배차한다. 9월2일부터 5일까지는 독립기념관에서 오후 10시, 10시10분, 10시20분에 각각 출발하며, 박람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오후 6시30분, 6시40분, 6시50분에 출발한다. 191번은 백석농공단지 회차지 방면으로, 192번은 단국대학교병원 회차지 방면으로 운행해 관람객들의 귀가 편의를 높인다.
천안시는 운수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고, 행사장 주변 승강장 안내와 버스 운행정보 제공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교통 혼잡과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귀가 시간대 버스 증편 등 수송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교통 걱정 없이 K-컬처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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