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글로벌 톱티어 디지털 트윈 기술 보유기업 이지스(261520)는 자체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스는 이번 인증 취득을 기점으로 스마트글래스 기반 디지털 트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TTA 인증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 체계를 기반으로 플랫폼 기능과 외부 시스템 연동성을 검증해 부여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술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만큼, 이번 인증은 이지스 플랫폼의 표준 기반 확장성이 입증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지스는 TTA 인증을 받은 자체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스마트글래스를 연동해 플랫폼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스마트글래스 연계 시 건물, 도로, 시설물 등 현장에서 확인이 어려운 정보를 실제 공간 위에서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유 플랫폼을 현장형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메타에 이어 구글,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마트글래스도 출시가 임박하면서 현실 공간과 디지털 정보를 결합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글래스는 모바일·PC를 넘어 사용자의 시야와 실제 공간을 연계해 정보를 제공하는 기기로, 산업 현장과 공공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공간 데이터 활용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스는 국내 유일이자 전 세계 4개 기업만 상용화한 자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 공간 데이터를 2·3차원으로 구현하는 원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배경 지도와 3D API를 자체 개발해 구글, 유니티 등 글로벌 기업 위주의 공간 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국내 대기업 및 해외 기관들과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이지스 관계자는 "이번 TTA 인증 획득은 이지스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스마트시티 운영 환경에서 요구되는 표준 적합성과 연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스마트글래스와 자체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결합해 실제 공간에서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현하고 스마트글래스 기반 디지털 트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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