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아티아이, 정부 "남북연결철도 복원" 공식화…트럼프까지 "김정은 러브콜"에 최대 수혜감↑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금일 장 중 대아티아이(045390)가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내년에 첫 삽을 뜬다는 목표로 남북연결철도인 경원선 복원을 공식화하면서 강한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11시17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94% 오른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동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통일부는 현재 경원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이유로 "현재 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를 실천함으로써 평화경제·공동성장을 위한 선제적 연결기반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앞서 지난 2024년 경의선·동해선 철도를 폭파했지만, 통일부는 "선제적으로 평화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정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철원-원산갈마-금강산 관광벨트'와 대륙철도(TSR) 구상까지 언급하며 남북 연결 기반 확보를 부각했다. 또한 강원·경기북부 주민들의 숙원 해소라는 명분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했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재론하면서다. 

관련해 통일부는 "2025년 기준 철원군 관광객 690만명에서 경원선 연장 시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도 추진하고 있어 남북평화 무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시간으로 18일 해당 내용에 대해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며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과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특히 남북경협이 가시화할 때마다 향후 남북 철도 연결이 본격 추진될 경우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수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세를 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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