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임원희가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이희진을 향해 멈추지 않는 '직진 플러팅'을 퍼부으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이희진과 함께 강릉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이희진을 자신이 4년째 운영 중인 강릉의 한옥 와인바로 초대했다. 그는 "희진 씨 같은 여성분을 데려온 적이 없다"며 라며 시작부터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와인잔에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4년 동안 꾸려왔으나 최근 매물로 내놓았다는 임원희의 말에 카페 운영 경험이 있는 이희진이 직접 자리를 지키라는 등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온기를 더했다.
핑크빛 기류는 식사 자리에서 피크를 맞이했다. 임원희는 이희진을 위해 닭발과 탕수육을 대접하는 과정에서, 닭발에 고추를 야무지게 끼워 넣은 뒤 "고추반지 플러팅"이라는 멘트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와인바에 이어 수줍지만 거침없는 임원희의 연이은 애정 표현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오늘 완전 매력 어필하는 날이에요? 작정하고 플러팅 하는데?", "이건 너무 진심인데"라며 임원희의 적극적인 직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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