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팬미팅서 오열하더니…母 암투병 고백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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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과 어머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있지(ITZY) 채령이 콘서트에서 눈물을 쏟은 이유가 밝혀졌다.

채령의 어머니 최선영 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어야 한대서 일주일 동안 종류별 고기 다 먹은 듯"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 나라에서 인정하게 된 암 환자. 다음 주 병원 가는데 어떤 치료를 하게 될지"라며 "그동안 체력 관리 잘하기로. 더 많이 웃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찌우기. 매일 감사합니다"라고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두 딸인 채령과 이채연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어머니를 응원했다.

앞서 채령은 지난 8일 진행된 팬미팅에서 객석에 있던 어머니를 발견하고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 역시 딸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이 눈물을 흘렸던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머니가 직접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 씨의 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8일 열린 있지의 다섯 번째 팬미팅 당시 채령과 어머니의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객석에 있던 어머니를 발견한 채령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어머니에게 다가가 뒤에서 끌어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장면은 팬들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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