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한화와 삼성의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을 가진다. 삼성은 3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황. 전날 승리로 1위 KT 위즈와 게임차도 0.5경기로 좁혔다. 한화는 가을야구 티켓 확보를 위해 매 경기 치열한 싸움을 펼치고 있지만 최근 3연패로 주춤하다.
양 팀의 13차전, 개최가 불투명하다. 전날 저녁부터 대구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그래서 15일 경기가 끝난 후 그라운드 정비 직원들은 방수포를 깔고 퇴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위치한 수성구는 하루 종일 비 소식이 있다. 오늘(16일)을 넘어 내일(17일) 오전까지 비 예보가 있다. 현재 상황이라면 경기 개최는 쉽지가 않아 보인다.
이날 삼성이 꺼낸 선발 카드는 크리스 페덱. 4경기 2승 2패 평균자책 4.13을 기록 중이다. 데뷔 2연승 후 이후 KIA 타이거즈와 2경기에서 모두 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다. 한화전 첫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 선발은 왕옌청. 올 시즌 22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 3.43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삼성 상대 1승 1패 평균자책 1.93으로 강했다.


과연 이날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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