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환승음 그 소리?"…홍경민, '한예종·서울대 박사' 해금 연주가 아내 자랑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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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30년 차 가수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홍경민이 단아한 미모와 화려한 엘리트 커리어를 자랑하는 해금 연주가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30년 차 가수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과거 한 방송에서 가수와 연주가로 처음 만나 8개월 만에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은, 어느덧 두 딸을 두고 결혼 13년 차를 맞았다.

이날 등장부터 단아한 자태로 이지혜 등 MC들의 "참하다, 예쁘다"라는 감탄을 자아낸 홍경민의 아내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였다.

가수 홍경민이 단아한 미모와 화려한 엘리트 커리어를 자랑하는 해금 연주가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그는 대중에게 지하철 환승음으로 매우 익숙한 곡인 '얼씨구야'를 직접 연주한 주인공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진 소개에서 홍경민은 아내를 향해 "나랑 조금 다르게 무언가에 매달려서 이루어내겠다고 하면 거기에 몰두하는 집중력이나 의지가 강하다"라며 "어릴 때도 콩쿠르에서 '내가 꼭 이루어내겠다'며 작정하고 매달려서 금상 받았다"라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아내의 집념을 전했다.

특히 홍경민은 신나게 아내의 엘리트 코스를 자랑하며 광대 승천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아내를 가리키며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코스로 공부했다. 국악중, 국악고 나왔다. 한예종 들어가서 석사 했고, 서울대 음악 박사 과정까지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홍경민은 "아내가 결혼하고 박사 과정을 마쳤는데 그 점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애정과 속내를 고백했다. 현재 김유나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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