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임영웅, 아이돌차트 280주 연속 1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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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8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경사를 맞았다.

1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집계된 8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0만 3445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무려 280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게 됐다.

이번 집계에서 2위는 이찬원(6만 5957표)이 차지했으며, 지민(방탄소년단, 9042표), 박창근(8381표), 송가인(6913표), 이병찬(6148표), 박지현(5959표), 진(방탄소년단, 5349표), 영탁(4475표), 뷔(방탄소년단, 4073표)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팬덤의 실질적 규모와 화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항목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1353개를 받아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이찬원(6493개), 지민(936개), 박지현(899개), 박창근(822개), 송가인(810개), 이병찬(629개), 진(602개), 영탁(517개), 뷔(448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은 지난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장문의 편지를 전했다. 임영웅은 "10년 전 데뷔라는 단어가 참 어색했고, 거창한 무대나 방송도 없이 시작했던 날이었다"라며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아무도 모르는 제 이름을 목이 쉬도록 외쳐주시고 스타처럼 대해주셨던 20여 명의 첫 팬분들부터 지금까지 저를 선택해 주신 모든 영웅시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저의 무대이자 이유"라며 감격을 표했다.

대기록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겹경사를 누린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IM HERO - THE STADIUM 2)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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