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충격 주장! 쏘니 절친, 바이에른 뮌헨 재계약 임박에도 "선수 생활 마무리하기 전 PL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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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베일리는 해리 케인이 선수 생활 후반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6년 6월 24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라운드 가나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뒤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는 케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로 복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인 케인은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등에서 임대 생활하며 경험을 쌓은 뒤 토트넘 1군에서 새 역사를 썼다.

케인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을 터뜨렸다. 케인은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자 PL 역대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PL에서 213골을 기록했으며, 역대 1위는 260골을 터뜨린 앨런 시어러다.

케인은 2023년 8월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에서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던 그는 우승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행을 선택했다.

케인의 결정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47경기에 출전해 146골 33도움을 기록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1회,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우승 1회 등 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하지만 큰 문제 없이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엄 베일리는 해리 케인이 선수 생활 후반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6년 7월 2일 오전 1시(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는 케인.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1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며 "케인은 7월 말 여름휴가에서 돌아온 뒤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제 그 계획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영국 '더 타임스'에 따르면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2029년 6월까지 연장 계약을 제안받을 예정이다.

그럼에도 영국 '팀토크'의 그레이엄 베일리는 케인이 미래에 PL 무대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일리는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나이를 고려하고도 3년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돼 있으며, 소식통들은 새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선수 생활 후반기에 PL로 복귀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실제로 케인이 독일에서 3년을 더 보내더라도 선수 생활을 끝내기 전 잉글랜드에서 두 시즌 정도 더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케인이 PL로 복귀한다면 시어러의 PL 역대 최다 득점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시어러의 기록까지 47골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 페이스라면 두 시즌 안에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케인의 득점력이 여전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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