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하영 불똥 '이엿사' 대게 회식 쐈다 "140명 규모"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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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하영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해인이 140명의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대게 회식을 마련했다.

정해인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영상에서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회식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장도연은 정해인에게 앞서 소고기 회식을 쏜 이후 주변의 기대가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포항, 영덕 촬영 때 영덕 대게 회식을 한번 했다”고 말했다.

당시 회식에는 배우와 스태프, 매니저 등 약 140명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무한리필 집이 아닌데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다”며 “서울에 계신 분들도 너무 감사하게도 대게를 드시러 영덕까지 내려오셨다. 대게가 무섭구나 싶었다. 저희 회사 사장님과 촬영 없는 배우들도 왔다”고 당시 규모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이어 “당시 연예인을 사칭해서 예약하고 노쇼하는 게 이슈화 되고 뉴스에도 나왔다. 매니저가 전화해서 정해인 매니저라고 하니까 안 믿더라. 직접 통화해도 안 믿으셨다”고 회상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예약했지만, 회식 전날 식당 측에서 다시 취소 통보를 했다. 정해인은 “여러 이유가 있었다. 하루 전날 많은 게를 수족관에 놓기도 어려웠고 노쇼 이슈도 있고. 회식 하려고 촬영 일정도 조율했는데 저랑 매니저가 난리 났다”고 설명했다.

결국 정해인은 매니저와 직접 식당을 찾아가 어렵게 회식을 성사시켰다. 그는 “전화로 안 되겠다, 찾아가야겠다 해서 매니저랑 어렵게 구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다. 대형사고가 날 뻔했다”고 떠올렸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대게 회식은 무사히 마무리됐다. 정해인은 “다들 배부르게 먹고 맛있게 먹었다. 다들 장갑 끼고 진짜 게판이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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