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3년 연속 최우수로 증명한 교육 대전환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가 국가 교육 사업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형 강소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학 측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핵심 지표인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등 공모 분야 전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대학의 변화 수준을 측정하는 교육혁신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재학생의 학습 주도권을 넓히기 위한 유연한 학사 체계 개편, 디지털 기술(AI)을 접목한 수업 방식의 고도화,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피드백 시스템 구축 등이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전공 및 직무 박람회를 활성화하는 한편, 소속 학과를 바꿀 수 있는 기준을 완화했다. 

아울러 '모듈형 교육과정 의무이수제'를 도입해 융복합 학습의 접근성을 높였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에 따른 파격적인 학사 운영이다. 

학생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전폭 수용해, 정원 제한 없이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해 자율성을 극대화했다.

디지털 에듀테크를 활용한 첨단 교육 환경 구축도 빛을 발했다. 원격 강의 시스템에 개인 맞춤형 적응학습 기능을 유기적으로 구현했으며, '학습법 콜로키움' 및 'LXP(학습경험플랫폼)'를 도입해 재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다각도로 뒷받침했다.

이외에도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적 역사를 인문학적 자산으로 활용한 ‘경주학’ 중심의 융합 교양 모듈을 선보이며 교양 교육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번 전 영역 최우수 평가에 따라 동국대 WISE캠퍼스는 상당 규모의 추가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대학은 이 재원을 토대로 학생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스마트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전폭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류완하 총장은 "교육혁신 부문 3년 연속 최고 등급과 성과관리 분야 A등급 동시 달성은 전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구성원 전체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협력해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점을 2차년도 프로젝트에 적극 수렴해, 교육 모델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학습자의 선택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AI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교수법 개발 및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 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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