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제갈민 기자 ‘더 그랜드 롯데’로 리브랜딩 및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롯데호텔 서울이 새로운 콘셉트의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14일 ‘더 그랜드 롯데 서울’로 리브랜딩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객실과 부대시설 등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리뉴얼 오픈을 앞둔 롯데호텔 서울은 새로운 콘셉트의 웨딩도 선보이면서 예비 신랑·신부를 함께 공략하고 나섰다.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 10일 ‘크리스탈 글로우: 빛으로 완성된 웨딩’ 콘셉트의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크리스탈볼룸은 337평(1,113.4㎡) 규모의 롯데호텔 서울 최대 연회장으로, 900∼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시그니처 웨딩 공간이다.
‘크리스탈 글로우: 빛으로 완성된 웨딩’ 콘셉트는 최근 하이엔드 웨딩 시장이 플라워 중심의 장식에서 ‘공간 전체를 활용한 몰입형 경험’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크리스탈볼룸 고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에 블랙 컬러와 LED 미디어아트를 접목했다.
초대형 파노라마 LED 스크린이 무대 전면을 채워 양가 혼주와 신랑·신부 입장부터 본식까지 시간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콘텐츠를 구현해 예식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또한 예식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맞춤형 웨딩도 가능하다.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도 함께 공개했다. 폭포를 배경으로 대형 샹들리에와 쉬폰 드레이프 커튼, 핑크 장미로 꾸민 베르사유 궁전 콘셉트와 분수대, 플라워 장식으로 구성한 유럽 왕실 정원 콘셉트 등을 선보였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크리스탈볼룸의 클래식한 가치에 새로운 공간 연출을 더해 고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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