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연희동에 나들이를 나섰다.
최근 유튜브 '사유리 임니다'에서 사유리는 제작진과 함께 연희동에 놀러 나왔다. 사유리는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음반 가게에 붙어 있는 조용필의 앨범들을 가리키며 "내 미래 남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소당할 수 있다. 이런 말 하면. 좋아합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거리를 걸으며 사유리는 "연희동에서 사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여기 빌라를 보러 왔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과 들어간 퓨전 음식점에서 가방 안을 보자는 제의에 사유리가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NO NO! 절대 안 된다. 개인 정보가 들어있다"라며 보여주지 않아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식사를 다 하고 길거리를 걷던 중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문구를 보고 외국인도 괜찮냐며 주인에게 직접 물었다. 당황하는 제작진에게 사유리는 "방송 없으면 여기서 일하면 된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사유리는 급하게 걸으며 이연복 셰프의 가게로 향했고 "인사하고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가게 안에는 이연복 셰프의 아들이 있었고 이연복과 닮은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커피숍에 간 사유리는 자신이 고른 엽서에 하고 싶은 것 6개를 적기로 했다. 마지막을 고민하던 사유리를 보고 제작진은 "소개팅 한 번 할까?"라고 물었고 망설이던 사유리는 결국 엽서에 '소개팅하기'라고 적었다.

사유리는 "내가 별로 남자 만나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 것 같다. 한창 연하 남자한테(아들) 돈 많이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남자의 마음에…미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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