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시내버스 11개 노선 임시 우회 운행·전남광주 섬 반값여행 추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비해 시내버스 11개 노선의 임시 우회 운행을 8월24일부터 11월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돌산권 12개 노선과 도서지역 5개 노선 등 총 17개 노선에 대해 무료 운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시 우회 운행 대상은 100번, 103번, 105번, 106번, 109번, 111번, 111-1번, 112번, 115번, 116번, 999번 노선이다.

강남해안로의 일방통행 시행으로 인해 우두택지 구간의 버스 노선과 정류장에 일부 조정이 이뤄진다.

우회 및 무료 운행에 대한 안내문은 시행 전까지 각 정류장에 부착되며, 여수시 누리집에는 상세한 우회 노선 안내도가 게시될 예정이다.

무료 운행 기간 중에도 교통카드는 단말기에 태그해야 하며, 요금은 0원으로 처리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우회 및 무료 운행 일정과 경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박람회 기간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지역 거주 관광객이 금오도, 거문도, 하화도, 사도, 개도, 손죽도, 초도, 안도, 연도, 여자도 등 10개 지정 섬에서 숙박, 식음료, 여객선 운임 등에 사용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다.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8월10일부터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실제 여행 기간은 8월29일부터 11월4일까지다.

신청은 'JG TOUR' 앱을 통해 여행일 최소 5일 전까지 완료해야 하며, 이후 'chak' 앱에서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섬섬여수페이 가맹점에서 경비를 결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JG TOUR' 앱에서 영수증을 첨부해 정산을 신청하면 사용 금액의 50%를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섬 지역에서는 일반 카드결제 영수증도 인정되며, 최소 3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한다. 추가 소비는 여수시 전체에서 가능하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이 방문객의 경비 부담을 줄이고 여수 섬 관광을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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