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X-SRT 통합 실현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고, 9월 1일부터 전라선 고속열차 증편으로 여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2028년 말 평택~오송 2복선화 개통에 맞춰 여수 시민의 고속열차 좌석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라선 고속철도 KTX와 SRT의 통합 운영이 9월1일부터 시작된다. 이로 인해 전국 고속철도 운행 횟수와 좌석 공급이 대폭 확대된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이번 통합을 통해 여수를 포함한 동부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차량 운용 효율화로 인해 전국 고속철도는 주중 23회, 주말 26회 운행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주중에는 1만5700석, 주말에는 1만7700석의 좌석이 늘어난다.
여수EXPO역이 포함된 전라선의 경우, 통합 이후 주중 운행 횟수는 40회에서 45회로, 주말에는 45회에서 54회로 각각 증가한다. 전라선의 좌석 공급도 주중 1960석, 주말 2510석이 추가된다.
운임 체계도 변경되어, 고속철도 요금은 기존 SRT 기준으로 조정되어 KTX 대비 평균 10% 낮아지고, 모든 노선에서 결제 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주철현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시행된 고속철도 분리 정책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으며, 문재인 정부 시기부터 철도노조와 함께 통합을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KTX-SRT 통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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